digging
피크닉
수민
2025. 5. 20. 20:52
지금 가장 핫한 공간 ‘피크닉’의 탄생 스토리
오후의 소풍같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, 피크닉을 완성하기까지 지금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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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피크닉Piknic의 K를 독특하게 표현한 로고는 워크룸의 김형진 디자이너의 작품이다. 그 외에 공간 사이니지 디자인은 mmmg가, 키오스크키오스크의 아이덴티티는 헤이조가 맡았다.
“너 진짜 원칙이란 게 없는 애구나?” 디자이너 인생 최고의 칭찬이었다 - 김형진 베테랑 | 커리
그가 만든 책은 인스타그램 피드 위에서든, 서점의 매대 위에서든 단숨에 눈길을 붙든다. 책은 이렇게 생겨야 한다’는 원칙을 무시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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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“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얘기예요. ‘네가 좋아하는 것, 싫어하는 것을 매일 하나씩 정해라. 이걸 반복하면 당신만의 기준에 근접해질 것이다.’ 당장은 내가 구현할 수 있는 작업과 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이미지 사이에 간극이 있겠지만 무엇이 너무 좋고, 무엇이 너무 싫은지 분류하다 보면 결국 그 간극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요.”
- 다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시니어 디자이너가 전반적인 콘셉트를 잡으면, 주니어 디자이너가 디테일을 풀고, 다시 시니어 디자이너가 최종 마감하는 식으로 일한다. ‘디자인은 협업의 결과’라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. 워크룸은 다르다. 연차 상관없이 한 명의 디자이너가 기획부터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. 선배 디자이너는 결과물에 대한 자신의 인상만을 이야기할 수 있을 뿐,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지는 않는다.
- 인상에 깊게 남았던 로고들(위키노, 오픈하우스 서울)인데, 이 분의 작업물이었다니! 로고 형태의 의미나 기획 등 세부적인 내용을 찾을 수 없어 아쉽다.
[글린트 김범상 대표 인터뷰]
전시기획자에게 듣는 <류이치 사카모토 : Life, Life> 전시 뒷이야기
전시 주인공, 류이치 사카모토도 마음에 들어 했다는 필수 관람 전시 <류이치 사카모토 : Life, Life&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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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terview] 조금 더 천천히, 조금 더 깊숙하게: <명상>
2018년 5월 개관 이후 색다른 공간과 전시 기획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피크닉이 이번에는 <명상 Mindfulness>으로 우리를 찾아왔다. 피크닉을 운영하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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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다시 한 번 경험하고 싶은 두 전시.
[Oh! 크리에이터] #25 워크룸 - 디자이너와 편집자의 난상토론 (2) : 엽서체는 왜 자꾸 쓰일까?
그래픽 스튜디오 워크룸 '네 번째 이야기' "Less, But Better."좋은 디자인은 할 수 있는 한 최소한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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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매트리스 브랜드 식스세컨즈 쇼룸의 브랜드 디자인. '60초 안에 잠드는 매트리스'라는 표현을 선과 문장부호, 숫자만으로 완벽히 표현했다. 워크룸은 BI와 사인 디자인을, 플랏엠이 공간 디자인을 맡았다.
- ‘메시지가 흥미로우면 그래픽까지 흥미로울 필요는 없다.’
- 나는 개인적으로 ‘디자인으로 꾸몄다’는 인식을 하지 않고, 누구나 보기에 편하고 거슬림 없는 디자인이 가장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.